[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톰 크루즈가 레이디 가가와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파리 올림픽 체조 경기를 관람했다.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관람석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38)를 만났고, 반가움에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고. 또 톰 크루즈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친절한 '톰 아저씨'의 모습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파업으로 한때 촬영이 중단됐으나 다시 무사히 재개, 오는 2025년 5월 23일을 개봉일로 잡았다. 또 톰뿐만 아니라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바네사 커비 등 스타들이 다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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