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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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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듄2' 제쳤다…2024 박스오피스 5위 등극 "228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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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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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탈주'가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했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탈주'는 개봉 4주 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장기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207,4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주 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듄: 파트2'를 제친 '탈주'는 누적 관객 228만으로 2024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 장기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4' 개봉에도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관객 수가 거의 차이가 없는 스코어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탈주'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봉 5주 차에 접어드는 '탈주'의 흥행이 더욱 이목을 끈다.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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