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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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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가 비키니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동남아 날씨라 동남아가 그립지 않은 정도. 비 왔다 맑았다 반복"이라고 글을 썼다. 이어 "수영복 하나만 가져가서 아주 뽕 빼고 왔다. 이제 내년을 위해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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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는 브라운 컬러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호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그의 SNS 팔로워들은 "다이어트 자극된다", "박성광 좋겠다", "핫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동반 출연해 인지도를 키웠다. 그는 42kg라고 밝힌 바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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