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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름 표기 실수에도 오상욱 '금빛 매너' 눈길…17살 반효진 '올림픽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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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넘어진 상대 일으켜 세운 '매너'도 금메달

사격 이원호 '아쉬운 4위'

[앵커]

오상욱 선수의 가슴 뛰는 금빛 찌르기 뒤에는, 논란도 또 갈채도 뒤따랐습니다 파리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오선민 기자, 오상욱 선수 이름이 오상구로 표기돼서 항의가 이어졌다면서요?

[기자]

네, 파리 올림픽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이 또 실수를 했습니다.

어떻게 금메달리스트의 이름도 틀릴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오상욱을 오상구로 썼다가 항의가 이어지자 바로잡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