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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제 한 명만 더 제치면 메달…!" 긴장감 넘친 이원호의 결선 (사격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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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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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40411

사격 메달 사냥에 나선 이원호 선수가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이원호는 현지 시간으로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4위(197.9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 사격은 대회 첫날인 27일 박하준-금지현이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고, 이원호는 우리 사격 선수단 두 번째 메달을 노렸으나 아쉬움을 맛봐야 했습니다.

전날 열린 본선에서 4위로 결선 티켓을 얻었던 이원호는 결선에서도 상위권 진입 기회를 엿봤고, 초반 뒤쳐졌지만 역전에 성공해 4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결선 모습 주요 장면,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장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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