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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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에 '케이스티파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갤럭시 신상품 휴대전화 케이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케이스티파이는 LA와 홍콩 기반의 글로벌 테크·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오는 8월 4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케이스티파이의 보호력, 스타일, 커스텀, 호환성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지난 24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Z플립6·Z폴드6'를 위한 휴대전화 케이스를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고객의 구매 여정에 따라 크게 디자인 구역, 체험 구역, 구매 구역 등 세 구역으로 꾸며졌다. 디자인 구역은 케이스티파이의 자체 개발 충격 흡수 소재 '에코샥'을 체험해보고 내구성을 실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개인 별 케이스 디자인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사진·문구 등을 삽입할 수 있는 커스텀 케이스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로 옆 체험 구역에는 케이스티파이 '카메라 링' 디자인을 형상화한 대형 테이블이 마련됐다. 갤럭시 신규 케이스는 물론 스내피 마그네틱 링(맥세이프), 맥세이프 연관 제품과 커스텀 제품까지 케이스티파이 전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갤럭시 신제품 공개에 맞춰 특별하고 개성 있는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인 케이스티파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체험 요소 가득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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