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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이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김우민은 “꿈꿔왔던 메달이라 의미가 값지고 뿌듯하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다음 목표에 대해선 “자유형 200m, 계영 800m가 남았는데 다시 집중하고 몸 관리를 잘해서 기적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준 국민들께 감사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눈물을 머금으며 울컥한 김우민의 시상 후 인터뷰 장면, 함께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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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레인 극복'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쾌거
▶ "자랑스럽다" 박태환도 뿌듯…동메달 건 김우민, 단상 위에서 '찰칵'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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