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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 더 높이" 정신으로 점프…우상혁이 남긴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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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떨리는 도쿄 올림픽을 유쾌한 무대로 바꿔놓았던 우상혁 선수 기억하시죠.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우리 선수단의 기수로 나섭니다. 이번 대회 목표는 1cm 더 높이 뛰는 거라는데요.

파리에서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2021년 8월) : 저는 잃을 게 없어서 그냥 즐겁게 뛰었던 것 같아요.]

우상혁은 올림픽에서 4위를 하고도 "괜찮다" 웃어넘기며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