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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상] "여자팀 잘하니까 남자팀도 질 수 없다!" 양궁팀 '케미 폭발'…10점만 쏘는 '로봇 궁사'랑 연습하더니 실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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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메달 박스 양궁과 유일한 단체 구기종목 핸드볼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자타 공인 세계 최강의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은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개회식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녀 양궁 랭킹 라운드 개인전과 단체전 1위를 휩쓸었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은 여자 랭킹 라운드에서 694점을 쏴 64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하고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019년 네덜란드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기록한 692점을 뛰어넘는 세계신기록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