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6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후회 안 해…성별도 신경 안 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개그우먼 정주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또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한 달 반 정도 다이어트를 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한 지 15주 3일째라고 말문을 열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 줘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며 "태명은 '또또'다. 제주도 방언으로 '따끈따끈'이라는 뜻도 좋았고, '우리 집에 행복이 또 찾아왔구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아들만 넷이라 '아들 부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딸을 낳고 싶어서 계속 임신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첫째, 둘째 때는 딸을 원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성별이 정말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선택한 삶이다. 누구를 탓하겠나. 잘 해내겠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