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축구 K리그

K리그-왕산그린,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왕산그린(대표 이강군, 이하 '왕산그린')이 K리그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왕산그린은 천연잔디 경기장 설계, 시공, 관리 전문 업체로, 올해 1차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천안종합운동장을 포함해 대전월드컵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 탄천종합운동장 등 K리그 12개 경기장의 잔디 시공 및 위탁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양 사는 K리그 경기장의 잔디 생육 환경 및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K리그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 방안 모색, 왕산그린-연맹 시설개선그룹(FDG) 협업, K리그 경기장 잔디 관리 담당자 교육 등이다.

이 밖에도 연맹은 왕산그린과 협력을 통해 신규 잔디 품종 및 토양 연구 개발, 잔디 재배 사업 진행, 해외 잔디 관리 벤치마킹 등 K리그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중장기 연구 개발 사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