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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울산 6월 수돗물, 먹는 물 수질 기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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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공급된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에서 생산한 정수다.

검사 항목은 총 60개다.

세부 검사 결과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질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 잔류염소 등 소독제 및 소독 부산 물질 11개 항목은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이었다.

심미적 영향을 주는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선정한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배수지 등 114개 수돗물 공급과정별 시설에 시행한 수질검사도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시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http://water.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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