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울산 6월 수돗물, 먹는 물 수질 기준 '적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공급된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에서 생산한 정수다.

검사 항목은 총 60개다.

세부 검사 결과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질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항목, 잔류염소 등 소독제 및 소독 부산 물질 11개 항목은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이었다.

심미적 영향을 주는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선정한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배수지 등 114개 수돗물 공급과정별 시설에 시행한 수질검사도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시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http://water.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