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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송도갈비' 용인 어비리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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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S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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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SFG가 26일 경기도 용인시 어비리에 '송도갈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SFG의 대표 브랜드 '송도갈비'는 수원 왕갈비, 포천 이동갈비와 함께 대한민국 3대 갈비로 꼽힌다.

'송도갈비 용인 어비리'는 경기도 최대 규모 저수지인 이동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있다. 다른 송도갈비 지점과 마찬가지로 2개 층으로 구분된다. 총 176석을 구비하고 있다. 2층 수라간은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3층 영빈관은 소고기를 비롯한 프리미엄 메뉴를 제공한다.

수라간은 한돈숯불구이, 돼지숯불구이를 필두로 한 한정식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영빈관에서는 고품질 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본양념갈비, 본생갈비, 양념갈빗살과 더불어 1++(투뿔) 최상등급의 토종한우 생등심과 꽃등심도 제공한다.

고기 왜 식사 메뉴로는 한우육회비빔밥, 최상급 본(本) 갈비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 本갈비탕, 本갈비찜, 本갈비 된장찌개 등이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양념꽃게무침과 토종한우육회가 있다.

함께 나오는 찬도 갈비와 잘 어울리는 10가지 찬으로 준비했다.

SFG 마케팅 관계자는 “호수 전망과 미식이 조화를 이룬 ‘송도갈비 용인 어비리’는 지역 거주민은 물론 호숫가 데이트,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의 여행 목적지로 기능한다"며 "용인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뷰 맛집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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