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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D리포트] 올림픽 축구 2시간 중단 파행…아르헨티나, 모로코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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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첫 경기로 펼쳐진 남자축구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경기가 무려 2시간가량 중단되는 파행 끝에 모로코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간판스타 메시가 나오지 않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뛰는 세계적인 골잡이 알바레스가 출격해 손쉽게 모로코를 이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세계 정상급 풀백 하키미를 앞세운 모로코는 전반 종료 직전 터진 라히미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