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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 56kg' 이시영, 둘째 임신?…볼록해진 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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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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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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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3'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극중 역할을 위해 몸에 특수분장을 한 채 수중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영은 극중 괴물이 되었지만 차현수(송강)로 인해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서이경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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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스위트홈3' 제작발표회에서 이시영은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마음이다. 시즌1을 1년 동안 찍었는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 가족 같고 의미가 깊은 작품"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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