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사진 | 코스모폴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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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다시 ‘센 캐릭터’로 돌아온 배우 임지연이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촬영한 8월호 화보에서 불량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살벌한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을 재현한 듯한 모습이었다.
화보에서 임지연은 노란 탈색머리에 풍선껌을 씹으며 특유의 퇴폐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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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7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 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리볼버’는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다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이다.
2년만에 출소한 수영은 자신을 찾아온 윤선(임지연 분), 보상을 약속한 앤디(지창욱 분),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들과 차례로 맞서며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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