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2'는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자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2023년 11월 첫 방송된 후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켰던 여자 현역 가수들의 '현역가왕' 시즌1에 이어 남자 현역 가수들이 출격, 역대급 기록들을 대거 양산할 전망이다.
현역가왕2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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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첫 선을 보인 '현역가왕2'의 '추천하세요 티저'는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직접 출격, 이목을 집중시켰다. TOP7이 상큼한 옐로우컬러 드레스를 맞춰 입은 가운데 제 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트롯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이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포문을 연다.
지난 '현역가왕' 시즌1이 참가자들의 정체를 베일에 가린 채 목소리만 들려주는 ‘목소리 티저’로 흥미를 끌어올렸던 반면, '현역가왕2'는 팬들이 자신의 최애 가수를 적극 홍보하는 신박한 기획을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 정상급 남자 현역 가수들이 출전을 노리고 있다는 입소문이 퍼진 상황에서 어떤 가수들이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 참가를 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시즌2가 첫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 시작을 알렸다"라며 "정말 놀라운 가수들의 출연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 출연자 추천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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