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뜨거운 공개 연애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애 중인 화가 마이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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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마이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영킴도 좋겠다 마이큐가 남자친구라서~ 신우이준이도 좋겠다 엄마가 나영킴이라서”“나영씨 하고 닮았음 이준이도 닮았음”“마이큐 전생에 나라를 구함 나영언니가 여자친구라니”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마이큐 또한 “존재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달아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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