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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아유미, ♥사업가 남편과 육아 근황…"하루하루 크는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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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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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후 육아 근황을 전했다.

24일 아유미는 개인 계정에 "바쁜 육아라이프 중인 우리 부부를 힐링 시켜주는 넘나 예쁜 어제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잠든 딸아이를 안고 거울 샷을 찍는 모습이었다. 힘든 육아에 앞서 머리띠를 하고 편안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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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는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부가 분담하여 육아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유미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하루하루 크는게 눈에 보이는 우리 딸"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득녀 근황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아유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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