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영화계 소식

청불 '데드풀과 울버린', 오늘 개봉→부진한 MCU 구세주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7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 마침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작품을 향한 전 세계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을 더한다.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침내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전 세계 언론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동시기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5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 사전 예매량 17만 장을 훌쩍 넘기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 프리미어 이후 전 세계 언론의 호평 세례가 쏟아져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브로맨스, 역대 최고의 MCU 영화”(Atom),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서로를 위해 존재하고 둘의 케미는 미쳤다. 웃고 울었다”(Luan dos Filmes),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경이로운 연기, 모든 장면이 매력적”(@RealRodney02), “유머, 액션, OST 모든 것이 끝내주지만 무엇보다 캐릭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넘쳐난다. 궁극의 ‘데드풀’ 영화이자 궁극의 ‘울버린’ 영화! '데드풀' 시리즈 중 최고”(Erik Davis) 등 마침내 이루어진 데드풀과 울버린의 완벽한 팀플레이에 극찬이 쏟아졌다.

특히 모든 것이 극과 극인 상황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힘을 합치는 등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모습은 빵빵 터지는 유머와 깊은 감동까지 선사하며 이번 작품 속 절대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여기에 올여름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에는 “R등급 유머와 피 튀기는 액션으로 가득 찬 스릴 넘치는 라이딩!”(The Backstage Experience), “모든 기대를 뛰어넘어 완벽하고 훌륭하다. 액션과 놀라움으로 꽉 찬 스펙터클”(@CineMundoUS) 등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끝으로 '로건'에서 울버린과 감동 서사를 완성시킨 로라 뿐만 아니라 도그풀, 레이디풀 등 다채로운 변종 데드풀들과 역대급 카메오의 향연에는 “최고의 마블 영화,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에 놀라운 카메오들로 가득 찼다!”(Luan dos Filmes), “강력한 웃음! 수많은 카메오와 이스터 에그가 놀라움을 선사한다!”(Black Nezzy) 등 열렬한 반응이 쏟아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hsjssu@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