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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김우민, 웃으며 '지옥 훈련'…"27일만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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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 김우민 선수는 개막 바로 다음날 자유형 400m에 나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에 도전하는데요. 그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선수단 사전 캠프에서 엿새 동안 막바지 훈련을 소화한 김우민은 어제(22일) 밝은 얼굴로 올림픽 선수촌을 찾았습니다.

[김우민/수영 국가대표 :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부담되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