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힐링’ 백지영 눈물, “유산 후 악플에 시달려…가슴 아픈 시간 보냈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원문보기

‘힐링’ 백지영 눈물, “유산 후 악플에 시달려…가슴 아픈 시간 보냈다”

속보
김건희특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23일 소환 통보
백지영 눈물 /SBS '힐링캠프' 제공

백지영 눈물 /SBS '힐링캠프' 제공


가수 백지영이 유산과 악플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은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갑자기 결혼을 발표, 일부에서 "임신 때문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백지영은 특히 “유산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다.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백지영은 "연하와 사니 좋으냐"는 질문에는 "연하라서 좋은 게 아니라 정석원이 연하라 좋은 것 같다"고 닭살스러운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백지영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눈물, 안타깝네”, “백지영 눈물 흘리는 거 보고 정석원이 마음 아프겠네”, “백지영 눈물, ‘힐링캠프’에서 우는 연예인들 참 많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