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ㅣ스타투데이DB |
배우 김수현이 대만 현지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일거수일투족이 대서특필됐다.
지난 6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EYES ON YOU’ 개최를 위해 현지를 찾은 김수현은 입국 순간부터 현지 취재진들의 열띤 관심을 받으며 가는 곳마다 진풍경을 연출했다.
2014년 첫 번째 팬미팅 투어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 퍼스트 메모리즈(2014 Kim Soo Hyun Asia Tour 1st Memories)’ 이후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10년 만에 다시 타이베이를 찾은 김수현은 현지 매체들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대만 TVBS 방송은 입국 당일 밤 즉각 뉴스를 내보내며 “김수현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TVBS 방송은 입국 현장부터 팬미팅까지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했으며, 굿즈를 사려고 기다리는 팬들의 모습까지 생중계했다. nextapplenews는 저녁 식사 장소 앞에서 기다렸다가 나오는 모습을 취재해 보도했을 정도로 한류 톱스타의 귀환을 반겼다.
앞서 김수현은 6월 22일, 23일 일본 피아 아레나(PIA ARENA)에서 열린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일본 지상파 채널 TV아사히의 대표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에도 출연하는 등 뜨거운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EYES ON YOU’는 오는 8월 10일 홍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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