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황정음은 최근 원주DB 프로미 소속인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후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공개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 새로운 사랑에 빠져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최근 파경을 맞으며 갈등을 빚고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소송으로 한 차례 파경 위기에 처했다. 그러던 중 긴 대화로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고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까지 얻었으나, 최근 다시 파경을 맞으며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시사하는 듯한 글을 남겨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자신의 SNS로 이영돈의 '상간녀'라며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추녀야"라고 막말을 쏟아냈다가 관계 없는 여성을 오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황정음은 최근까지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종규는 대학 시절인 2011년부터 14년간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농구 선수다. 2013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하다 2019년부터 원주 DB 소속으로 뛰며 팀의 중심으로 불렸다. 지난 시즌 평균 11.9 득점, 6.1 리바운드, 1.2 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이 정규리그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