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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부모 됐다..먹덧→베이비샤워 출산 전과정 최초공개(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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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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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출산 전 과정이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46세 막내 꽃대디’ 이지훈과 14세 연하 아내 아야네는 만삭 한 달 전의 예비 부모의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5일 뒤인 17일 아야네는 2세 ‘젤리’(태명)를 출산했으며,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 준 젤리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뭉클한 출산 소감을 밝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출산 초읽기’ 일상이 펼쳐진다. 아야네 대신 ‘먹덧’을 해 살이 몰라보게 쪘다는 이지훈은 이날 아침 아야네와 함께 체중 체크를 한다. 그런데 아야네는 53kg로, 출산 전보다 10kg밖에 찌지 않은 반면, 이지훈은 아내와 똑같이 10kg나 몸무게가 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멘붕도 잠시 이지훈은 아야네의 일본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어준다. 이지훈보다 열 네 살이나 어린 아야네의 ‘MZ 친구들’은 이지훈과 아야네가 교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이지훈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한다. “사실은 내가 (아야네를) 세 번 거절했다”는 이지훈의 말에 친구들이 “우리도 빨리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했다”고 응수하는 것. 그럼에도 두 사람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공개돼 도파민을 끌어올린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의 출산 전 마지막 신혼 일상은 25일 오후 9시 30분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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