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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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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친다 vs 남 헐뜯어 vs 못 듣는 척”… ‘놀토’ 스키즈 리노·승민·필릭스, 신경전 시작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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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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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가 신경전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 리노,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각자 받쓰를 잘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리노는 “승민이는 사기를 치는 성격이어서요”라고 공격했다.

승민은 “리노는 남을 헐뜯는 스타일이에요”라며 맞받아쳐 도레미들을 놀라게 했다. 붐은 “헐뜯맨!”이라며 분위기를 조장했다.

승민은 “용복이는 게임을 잘하는데 잘 못 알아듣는 척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키는 “저 팀 건강하네!”라며 선배 그룹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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