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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박주호, 이틀째 공개 행사...축구협회 현안에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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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던 박주호 해설위원이 이틀 연속 공개 행사에 참석했지만, 오늘(19일)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박주호 위원은 프로축구연맹이 마련한 어린이 축구클리닉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났지만,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스포츠 윤리센터의 조사 등 현안 관련 질문에는 행사 관련된 것만 답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박주호 위원은 어제(18일) 축구협회에 대한 공개 비판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만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로 복잡한 상황이 나왔다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판단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