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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구자철 "내가 축협 옹호? 협회 행정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지성이 형 의견 무조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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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이후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팀 주장 출신 구자철이 "지성이 형, 주호 형 의견을 무조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힌 첫 현역 선수입니다.

구자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가면 솔직히 미래는 없다"며 "하루빨리 축구협회 행정이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