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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美서 기소된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탈북 다큐로 에미상 후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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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동조자'로 에미상 조연상 후보 올라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더 모닝쇼'로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

日 배경 역사드라마 '쇼군' 25개 최다 후보…"외국어 작품 이례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영화 '아이언맨'과 '셜록홈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미국 드라마 '동조자'로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 미 검찰에 한국 정부를 대리해 불법적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제작자로 에미상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