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했다…4개월차 “막내가 맞을까?”

다산으로 이름난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부푼 배를 감싼 채 웃음 짓고 있다. 그는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번에 공개한 모습이 임신 4개월차 시점임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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