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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금메달 정조준'…양궁·수영 대표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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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어제 양궁 대표팀과 수영 대표팀이 파리 현지로 떠났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결전지로 떠나면서 자신감 있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저희가 낼 수 있는 경기력을 발휘한다면 최대 라이벌은 저희 스스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목표는 금메달 3개지만 내심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데, 특히 여자단체전에선 올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