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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kt, 키움 누르고 3연승...피치컴 첫 실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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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반기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야구 kt가 키움을 누르고 3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싸움에 불을 지폈습니다.

kt 선발 벤자민은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는 장비, 피치컴을 처음으로 차고 공을 던졌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상승세의 kt 타선은 1회부터 키움 후라도를 두들겼습니다.

풀카운트 싸움 끝에 선두타자 로하스가 2루타, 강백호는 공 11개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