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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베이비몬스터 "짠 음식+간식 NO...혈당 조절도" 다이어트 비법 공개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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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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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이어트 비법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이비몬스터의 'DREAM'을 듣던 중, DJ 박소현은 "이 곡 뮤직비디오에 연습생 시절 영상도 들어가 있지 않나.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때 아닌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로라는 “저희가 팬 미팅을 할 때 그 영상이 뒤에 흘러나온다. 저희가 리허설 할 때 보면서 ‘저기 나온다’, ‘저기 운다!’ 하면서.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박소현은 "그때는 데뷔를 꿈꾸며 노력할 때지 않나. 해주고 싶은 이야기? 그때의 나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고 묻자, 루카는 “저는 영상 보고, 지금 보고 느끼는 건, 조금 더 살 빼야겠네. 그때 좀 더 관리를 더 했었다면 (싶다)"라고 답해 멤버들은 "지금도 얼마나 말랐는데"라며 손사래를 쳤다.

또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다이어트 비법도 전해졌다. 루카는 “짠 음식은 피하는 게 좋더라. 그때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 된장찌개, 갈비탕, 이런 거 많이 먹었었다. 그리고 간식도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로라는 “제가 요즘 혈당 조절 다이어트를 해보고 있다. 애사비도 많이 드시길래 저도 먹고 있는데, 맛이 없다”라고 토로했고, 박소현은 “저도 하고 있는데, 야채 먹고 나중에 단 걸 먹으면 더 몸에 좋아서 계속하시길 추천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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