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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적극 해명...“사진 각도로 생긴 오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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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소희, 전종서. 사진|전종서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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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남다른 친목을 과시한 가운데,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전종서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한소희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운전석에 앉아 벨트를 매고 있지만, 조수석에 앉은 전종서의 안전밸트는 머리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드라마 ‘프로젝트 Y’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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