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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드라이브 중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각 자신의 계정에 함께 드라이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 소녀와 드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화려한 전신 꽃 타투를 자랑하는 한소희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탄 전종서에게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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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보인 한소희와 달리 전종서는 다양하게 각도를 틀어 셀카를 촬영했음에도 어깨나 상체에 보여야 할 벨트가 보이지 없다는 것.
2018년도부터 자동차 안에서는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 되었다. 운전자 외 조수석을 비롯한 동승자 모두가 벨트를 해야하며,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적발될 시 도로교통법 제50조 1항에 따라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되며 동승자가 미착용 했을 때도 운전자에게 적용된다(13세 이상 동승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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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에게 확인 결과 안전벨트 착용한 것이 맞으며 사진 각도상 안전 벨트가 나오지 않았다"며 안전벨트가 보이는 추가 사진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전종서는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전종서와 한소희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꾸준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한소희, 전종서, 앤드마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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