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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가 일본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사진=리디 제공)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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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리디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가 일본 연재 6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일본 최대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을 통해 독점 공개된 웹툰은 연재 3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한 뒤 연재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지난 5월 메챠코믹 웹툰 중 최초로 단독 지상파 TV 광고가 공개된 바 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리디의 대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가 일본 팬심 공략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 웹툰의 명성을 이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경쟁력 있는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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