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결합 |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알뜰폰 업체 KT엠모바일이 가입자 간 결합 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아무나 결합'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LTE 요금제에서 5G 요금제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무나 결합은 KT엠모바일 고객끼리 결합하면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외에 월 최대 20GB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고사양 게임 등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5G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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