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자신을 둘러산 루머를 해명했다.
15일 9기 옥순은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회사와 운동을 반복하는 평일의 일상을 담았다.
영상 속 금요일 근무를 마친 옥순은 자신의 생일 기념해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과 만났다. 그는 "항상 그 자리에서 언제나 날 반겨주는 내 1, 2호 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친구들과 근황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친구는 9기 옥순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친구는 "내가 제일 어이없는 게 조선족 (루머)"라며 "졸업 앨범을 왜 까야 되는데?"라고 분노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를 들은 옥순도 "졸업 앨범을 왜 까야 돼?"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동의했다.
계속해서 친구는 옥순을 가리키며 "얘는 내 중학교 친구다. 심지어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다"고 강조해 옥순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옥순은 "나는 기분이 나쁘고 그렇지 않은 게 그냥 너무 웃겼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옥순은 조선족 루머에 힘을 실었던 '얘는 왜 지인이 없냐'는 의혹에 대해 "지인이 없었던 이유가 친구들이 아이 키우느라 바빴고, 결혼도 했고 사업하느라 바쁘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인터넷 활동을 많이 안 한다. 오프라인에서 많이 논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 = 9기 옥순 개인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