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 적수 없는 뜨거운 인기...‘K탑스타’ 여자트로트 부문 압도적 1위

가수 홍지윤의 기세가 뜨겁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집계된 ‘트로트 여자 부문’의 1위의 자리는 홍지윤에게 돌아갔다.

홍지윤은 무려 94.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4주 연속 ‘4회차 트로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2’ 진 출신인 양지은은 4.8%로 2위에 올랐으며, 강혜연은 0.6%로 3위에 머물렀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집계된 ‘트로트 여자 부문’의 1위의 자리는 홍지윤에게 돌아갔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K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준비한다.

‘미스트롯2’ 선 출신인 홍지윤은 ‘바비인형’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홍지윤은 김연자가 출연하는 일본 BS아사히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의 7월 녹화일정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 일정을 최소한으로 정리하고 일본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시작으로 홍지윤은 일본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홍지윤이 펼칠 일본 활동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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