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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및 IT 관련 제품 제조 회사 모프트(Moft)가 부작형 메모장인 맥세이프 액세서리 '스냅 플로우'(Snap Flow)를 출시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스냅 플로우에는 리필 가능한 메모장 용지와 클립이 내장되었다. 기기를 열면 종이 패드와 프리즘 모양의 볼펜이 모습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간단한 필기가 가능하다.
또한, 킥스탠드 기능을 이용해 아이폰을 거치하거나 종이 패드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노트를 볼 수도 있다. 모프트는 이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에서 10만달러(약 1억3765만원) 이상의 서약을 받아 목표액인 1만달러(약 1376만5000원)를 크게 넘겼다.
스냅 플로우는 킥스타터에서 최종 소매가인 49달러(약 6만7450원)에서 20% 할인된 39달러(약 5만 3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킥스타터 주문은 오는 9월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매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스토리 아이디어를 적을 때 일부 불편한 경우, 아날로그적인 방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적는 데 유용할 것이라 스냅 플로우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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