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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주민규 버저비터 골...홍명보 떠난 울산, 4경기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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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감독을 떠나보낸 울산은 '이경수 대행 체제'로 나선 K리그 경기에서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가 종료 직전, 천금 결승 골을 넣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 감독이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고 첫 경기.

울산 관중석을 가득 채웠던 비난 걸개는 눈에 띄게 사라졌고,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은 이경수 수석코치는 비장한 표정으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