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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목)

제로베이스원-빌리-이브-영파씨,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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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최재혁 기자] 음악과 보령 머드의 '힙'한 콜라보레이션

오는 8월 3일(토) 올여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축제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보령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500여 분간 펼쳐진다.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과 '보령 머드 축제'를 결합한 메가톤급 페스티벌로, 관객과 호흡하는 액티비티형 프로그램과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제로베이스원 △남우현 △빌리 △비오 △DPR CREAM & DRP ARTIC △이브 △카모 △영파씨 △우디 △아이칠린 총 10개 팀이 라인업에 올랐다. DJ공연으로는 △CHANXER △JENEE HANAKO △LYNN HARDY △RAWSIE △KICKASS △LILLILY △HEIM △KY가 무대에 올라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TriB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기존의 페스티벌과 달리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중앙에 위치시켜 관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준다. 2022년 부산광역시, 2023년 광주광역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개최지인 충청남도 보령에서는 특별하게 '보령 머드 축제'를 결합한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축제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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