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곳곳 소나기…수도권·충북 오전 미세먼지 '나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관계자들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서류나 손으로 머리를 가린 채 급하게 이동하고 있다. 2024.7.10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금요일인 1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권, 울산·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상권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내륙 5∼60㎜, 나머지 지역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0도, 인천 22.1도, 수원 21.0도, 춘천 22.4도, 강릉 24.7도, 청주 23.2도, 대전 22.4도, 전주 22.5도, 광주 22.5도, 제주 22.8도, 대구 22.6도, 부산 21.4도, 울산 21.0도, 창원 2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honk0216@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