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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금)

[별별스포츠 113편] 7만 소련 관중 향해 '주먹감자' 날리고 조국에서 영웅 된 폴란드 육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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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4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올림픽에서 나온 논란의 세리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폴란드의 브와디스와프 코자키에비치 선수가 바를 넘은 다음에 관중석을 향해 이른바 주먹감자를 날려 엄청난 파문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