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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최자, ♥아내 임신 발표…"곧 부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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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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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결혼 1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11일 최자의 아내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네컷 사진을 찍은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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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최자는 지난해 2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아내는 골프 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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