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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출산 코앞 D라인 "운동 삼아 지하철 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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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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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일본인 아야네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아야네는 "39주 4일 임산부. 운동 삼아 오늘 지하처러 타고 다니려는데(가는 곳에 주차장이 없음) 문제 없겠죠? 가진통도 거의 없고 경부도 튼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임신선이 선명하게 드러난 만삭의 배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야네는 최근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ㅋㅋㅋ 2달 동안 3번째... 더 이상 째면 상처 남겠는데 ㅜㅜ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며 토로한 바 있으나 괜찮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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