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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반론보도]<의왕시의회 추경심의 “한치 부끄럼 없다” VS “협치가 부족하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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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2024년 6월7일 <의왕시의회 추경심의 “한치 부끄럼 없다” VS “협치가 부족하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노선희 의원은 기자들이 추경안 심의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당초 추경안은 만장일치로 합의됐지만 이후 합의를 철회했다“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왕시의회 김태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302회 의왕시의회(임시회) 제2차 의왕시의회 본회의 당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은 7명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무소속 박현호 의원은 “본인이 사실상 민주당 성향인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다른 정치적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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