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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감독 로즈 글래스)과 셀프 사진관 '필름한잔'이 함께 진행하는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화제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이다.
지난 7월 5일 공개된 '러브 라이즈 블리딩' 필름한잔 네 컷 프레임은 영화의 펑키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그대로 담았다. 3가지 버전의 프레임은 모두 주인공과 영화의 주요 소품들을 담아 영화를 관람한 팬들이 오랫동안 감상을 기억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프레임은 '루'와 '잭키'의 사랑에 빠진 얼굴과 핫한 근육을 드러내는 모습은 물론, 영화 속에서 둘의 관계를 표현한 달걀, 스테로이드제와 극에 긴장감을 더할 총, 트럭 등의 이미지를 담아 슈퍼 범죄 로맨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테마를 완성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으로 내한하여 많은 국내 관객을 만난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 또한 해당 프레임으로 사진을 남기며 한국에서의 첫 추억을 특별하게 기록하기도 했다.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필름한잔'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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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개봉 1주 차 굿즈도 공개됐다. 개봉일인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주요 극장에서 감각적인 포스터 이미지가 프린팅된 스페셜 아트 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
그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예술영화관에서도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배부하여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7월 10일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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