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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이번엔 딸일까..득남 1년만 둘째 임신→쏟아지는 축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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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돔,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03.21 /sunday@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8일 오후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OSEN에 "송중기-케이티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출산 시기와 아이의 성별에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서 비공개"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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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돔,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야구장을 찾은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4.03.21 /sunday@osen.co.kr


송중기는 지난 2022년 12월, 이혼 3년 만에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3년 1월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양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같은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은 송중기는 많은 축하 속에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영화 ‘화란’ 언론 시사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저도 초보 아빠고, 제 와이프도 초보엄마인데 이렇게 아이가 빨리 클 줄 몰랐다.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득남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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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4월에는 아내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아내와 함께 집 주변을 산책하며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목격담이 계속되면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 가운데, 득남 1년 만에 이들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도 송중기의 인스타그램 등에 “애기 너무 예쁘겠다”, “이번에는 딸일까. 송중기가 아들도 진짜 예쁘다는데 부럽다”, “다복하네 좋아보임”, “애기 얼마나 예쁘고 귀여울까”, “송중기 육아 참여도 높아보이던데, 둘째도 금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보고타’ 개봉과 함께 차기작으로 드라마 'MY YOUTH(마이 유스)'(가제)를 내정하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tvN 인기리에 종영한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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