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제니는 기존의 스타일을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가 카프리 섬에서 매력적인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제니 SNS |
제니는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서 촬영된 사진을 통해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제니는 카프리 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미니 트럭에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 차량은 ‘Comune di Capri 135’라는 번호판이 붙어 있으며, 주로 관광객을 위한 셔틀 서비스나 지역 물품 운송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기존의 스타일을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제니 SNS |
제니의 패션 스타일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머리에 스카프를 썼다. 이 스타일은 1960년대 할리우드 배우들이 자주 착용하던 것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준다. 또한,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약간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제니는 밝은 파란색 카디건을 입고 있었으며, 이는 상쾌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었다. 하얀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별한 액세서리는 보이지 않았지만, 심플한 스타일이 오히려 제니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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